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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면을 도와준 슬립토닉 메모리폼 베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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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희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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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 시간이 짧거나 수면 패턴이 일정하지 못할 경우 다른 사람에 비해 더 숙면을 필요로 한다.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7~8시간 정도는 자야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. 하지만 당장 나의 경우만 봐도 하루 수면시간은 길어야 5~6시간에 불과하다.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다는 이유로 잠을 줄이기 때문이다. 이런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요즘 편두통이 생기는 날이 많아졌다. 그래서 좀 더 숙면할 수 있게 메모리폼 베개 하나를 들였다. 코골이 심한 신랑님은 진즉부터 썼는데 사야지~하면서 미루고 미루다 오픈프라이스몰에서 슬립토닉 베개를 보고 바로 겟~ 베개를 써보니 매트리스도 사고 싶어지는 부작용은 생겼지만 짜증이 줄어든 걸 보니 베개를 바꾸고 피로감도 줄어든 거 같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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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잠드는 나의 침실이다.

슬립토닉베개 들이기 전에는 솜 베개를 썼는데

확실히 머리 무게에 반응하는 메모리폼 베개를 쓰고나니

그전 베개들은 코디용으로 전락해버렸다.

 

​슬립토닉은 오랜 세월 침대 매트리스를 만들어 왔기에

매트리스 분야에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이다.

75년의 역사와 전통뿐 아니라 최고의  수면공학을 자랑하기에

좀 더 건강한 수면을 위해 베개도 만들어준 듯~

메모리폼 베개는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2가지가 있는데

크기와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

전체적인 형태가 조금 달라 보이긴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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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이기 때문에

머리받이나 복받침, 어깨라인 부분 등은

편안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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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추의 높이가 좀 높은 편이라

평소에도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편인데

스탠다드형이 딱 좋은 듯~

 

그냥 보기에도 목이 좀 높아 보이는 느낌인데

실제 높이는 105mm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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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서 보면 일반 베개와 다른 점이 확 드러난다.

 

목이 닿는 부분의 높이가 더 높고

머리가 닿는 부분이 오히려 낮다.

 

직접 베고 누울 경우

보통 서 있을 때의 자세처럼

이마와 턱 선의 높이가 거의 비슷해진다.

고로 잠을 잘 때 기도가 열려있어 숨쉬기가 편해지니

좀 더 숙면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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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셀 커버와 속 커버를 벗기면

메모리폼이 그대로 드러나는데

 다른 브랜드와 다른 점을 발견했다.

 

머리받이 부분을 잘 잡아주기 위해서

양쪽의 폼 모양을 잡아둔 게 보였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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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의 온기가 전달되지 않더라도~

전기장판을 따로 사용하지 않더라도~

숙면을 할 수 있도록 양모 패드를 사용하는 중인데

그 위에 베개를 놓아두니 어깨라인 부분이 제대로 드러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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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리폼 베개의 가장 큰 장점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사람의 목선은 보통 C자 형태로 굴곡이 있어

일반 베개를 사용하면 목선이나 어깨 부분이 들뜨기 마련이다.

하지만 폼 베개의 경우 몸의 굴곡을 그대로 받춰주니 공백이 생기지 않는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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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으로 돌아누워 자는 사람도

바로 누워 천장을 보고 자는 사람도

수면 자세가 달라도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개이기도 하다.

 

솜 베개를 사용할 땐

수면 중 90% 이상은 옆으로 누운 자세였는데

베개를 바꾸고 잠자는 자세도 조금 달라졌다.

그전에 비해 천장을 보고 자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다.

산소가 뇌까지 더 많이 전달되는 건가? 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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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20대엔 베개에 큰 관심이 없었다.

 하지만 조금씩 건강을 챙기기 시작하면서

숙면과 건강이 비례한다는 것을 알았고,

내 머리와 경추를 탄탄하게 받춰줄 수 있는 베개를 써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.

 

보통 침대를 살 땐 매트리스를 따지고 고르고 하지만

베개는 아무렇게나 사곤 하는데

허리를 받춰주는 매트리스만큼이나

목을 받춰주는 베개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.

 

 

 

 

피부 자극이 없을 만큼 부드럽고

땀을 배출하는 속도가 빠른 텐셀 원단부터

다른 메모리폼 베개보다 하드한 쿠션감 등

뜯어보고 살펴볼수록 슬립토닉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.